[주말 날씨] 새해 첫 해돋이 볼 수 있어…미세먼지 주의

입력 2023.01.01 (07:36) 수정 2023.01.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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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밝히는 첫 해가 점차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독도의 모습입니다.

독도에는 조금 전 오전 7시 26분부터 해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독도에는 낮은 구름이 끼어서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지역에서는 언제 해가 떠오를지 해돋이 시각을 살펴보겠습니다.

강릉 오전 7시 40분, 서울 오전 7시 47분에 해맞이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나가신다면 초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전에는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돋이를 보러 산을 찾으신 분들은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로 평년 기온을 4도 가량 웃돌며 크게 춥진 않은데요.

내일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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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01 07:36:34
    • 수정2023-01-01 08: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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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독도의 모습입니다.

독도에는 조금 전 오전 7시 26분부터 해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독도에는 낮은 구름이 끼어서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지역에서는 언제 해가 떠오를지 해돋이 시각을 살펴보겠습니다.

강릉 오전 7시 40분, 서울 오전 7시 47분에 해맞이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나가신다면 초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전에는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돋이를 보러 산을 찾으신 분들은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1.4도로 평년 기온을 4도 가량 웃돌며 크게 춥진 않은데요.

내일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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