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재난감시 CCTV로 본 전국 해맞이 상황

입력 2023.01.01 (07:39) 수정 2023.01.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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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의 재난감시 CCTV를 통해 다른 지역의 해돋이 상황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으로 갑니다.

수영만 CCTV인데요.

맑은 날씨에 광안대교 아래 해수면에서 동그란 해가 떠오른 모습니다.

부산의 고층빌딩도 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로 갑니다.

마라도의 일출 시각은 조금 전인 7시 38분인데요.

해상 위 구름을 통과해 어둠을 물리치고 해가 뜨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펼쳐지면서 어디에서나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백두대간에서도 새해 일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대관령에 설치된 재난감시 CCTV입니다.

산 능선 넘어 동해 쪽에서 황금빛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는 모습이 보이시죠.

백두대간이 새해 첫 일출의 밝은 기운을 받으며 제 빛깔을 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강원도 속초 등대전망대입니다.

수평선 전체로 붉은 기운을 퍼뜨리며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검푸른 동해 바다가 조금씩 밝아지면서 해상의 물결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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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재난감시 CCTV로 본 전국 해맞이 상황
    • 입력 2023-01-01 07:39:45
    • 수정2023-01-01 07: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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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의 재난감시 CCTV를 통해 다른 지역의 해돋이 상황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으로 갑니다.

수영만 CCTV인데요.

맑은 날씨에 광안대교 아래 해수면에서 동그란 해가 떠오른 모습니다.

부산의 고층빌딩도 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로 갑니다.

마라도의 일출 시각은 조금 전인 7시 38분인데요.

해상 위 구름을 통과해 어둠을 물리치고 해가 뜨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펼쳐지면서 어디에서나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백두대간에서도 새해 일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대관령에 설치된 재난감시 CCTV입니다.

산 능선 넘어 동해 쪽에서 황금빛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는 모습이 보이시죠.

백두대간이 새해 첫 일출의 밝은 기운을 받으며 제 빛깔을 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강원도 속초 등대전망대입니다.

수평선 전체로 붉은 기운을 퍼뜨리며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검푸른 동해 바다가 조금씩 밝아지면서 해상의 물결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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