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9.02 (21:5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국방부는 병력 위주의 기존 군구조가 미래안보 환경 문제에 맞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2개 군단을 감축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공무원이 퇴직한 후라도 재직중 비리가 적발되면 연금을 박탈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방 3개 사립대학법인이 학교 돈을 개인 지갑처럼 사용해 온 비리를 적발해 이들이 횡령한 176억원을 회수했습니다.
주요 카드사들이 항공기 마일리지 적립 기준을 1000원당 1마일리지에서 1500원당 1마일리지로 올려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과 중국 등의 강력한 요구로 그동안 가공용으로만 쓰던 수입산에 일반 시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잡지도 팔지도 못하게 하는 시화호 물고기들이 수산시장과 횟집에 다량으로 불법유통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강도범이 자신이 범행한 피해자 집에 편지를 보내 피해자가 신변에 위협을 받는 등 제소자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4-09-02 20:5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국방부는 병력 위주의 기존 군구조가 미래안보 환경 문제에 맞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2개 군단을 감축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공무원이 퇴직한 후라도 재직중 비리가 적발되면 연금을 박탈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방 3개 사립대학법인이 학교 돈을 개인 지갑처럼 사용해 온 비리를 적발해 이들이 횡령한 176억원을 회수했습니다. 주요 카드사들이 항공기 마일리지 적립 기준을 1000원당 1마일리지에서 1500원당 1마일리지로 올려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과 중국 등의 강력한 요구로 그동안 가공용으로만 쓰던 수입산에 일반 시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잡지도 팔지도 못하게 하는 시화호 물고기들이 수산시장과 횟집에 다량으로 불법유통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강도범이 자신이 범행한 피해자 집에 편지를 보내 피해자가 신변에 위협을 받는 등 제소자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