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세대교체 시험

입력 2004.09.04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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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8일에 열릴 베트남과의 독일월드컵 예선은 올림픽팀 선수들이 세대교체의 가능성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메달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56년 만에 8강의 한을 풀었던 올림픽전사들.
올림픽을 마치고 본프레레호에 합류한 이들은 이번 베트남전이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본프레레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1분이라도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두현(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뭔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선수가 그때그때 보여주는 가장 살아남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기자: FC서울이 김치곤의 합류를 거부했다 올림픽에 참가했다 대표팀에 합류한 젊은 선수는 모두 7명.
아직 주전자리를 꿰차지는 못했지만 베트남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대교체 바람을 몰고 올 테세입니다.
젊은 선수들의 세대교체 가능성을 타진하게 될 베트남전을 KBS 한국방송은 오는 8일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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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전, 세대교체 시험
    • 입력 2004-09-04 21:21:0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는 8일에 열릴 베트남과의 독일월드컵 예선은 올림픽팀 선수들이 세대교체의 가능성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메달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56년 만에 8강의 한을 풀었던 올림픽전사들. 올림픽을 마치고 본프레레호에 합류한 이들은 이번 베트남전이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본프레레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1분이라도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두현(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뭔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선수가 그때그때 보여주는 가장 살아남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기자: FC서울이 김치곤의 합류를 거부했다 올림픽에 참가했다 대표팀에 합류한 젊은 선수는 모두 7명. 아직 주전자리를 꿰차지는 못했지만 베트남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대교체 바람을 몰고 올 테세입니다. 젊은 선수들의 세대교체 가능성을 타진하게 될 베트남전을 KBS 한국방송은 오는 8일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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