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주지역 동포들에게 24시간 KBS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KBS 아메리카가 설립됐습니다.
LA에서 강선규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미 LA에 설립된 KBS 아메리카가 미주지역에 24시간 종일방송을 시작했습니다.
9시뉴스 등 고품질의 KBS 프로그램이 영어 자막처리돼 태평양 위성을 타고 미 시청자들의 안방에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권오석(KBS 아메리카 사장): 현재는 약 30%만 하고 있지만 앞으로 곧 100% 영어자막방송을 할 예정이고요.
가급적이면 본국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자: 방송이 시작되면서 이곳 한인들은 KBS가 고국과 재미동포들의 가교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크게 환영했습니다.
⊙이용태(LA 한인회장): 본국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돼서 대단히 기쁘며 우리 자녀들이 그것을 봄으로써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돼서 더욱더 기쁩니다.
⊙기자: 또 한미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릭(LA 시민): (영어) 자막으로 한국방송을 보게 돼 한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자: 현재는 LA와 시애틀, 뉴욕, 애틀랜타, 그리고 워싱턴 등 5개 지역에서만 KBS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지만 앞으로 시청지역을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LA에서 강선규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미 LA에 설립된 KBS 아메리카가 미주지역에 24시간 종일방송을 시작했습니다.
9시뉴스 등 고품질의 KBS 프로그램이 영어 자막처리돼 태평양 위성을 타고 미 시청자들의 안방에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권오석(KBS 아메리카 사장): 현재는 약 30%만 하고 있지만 앞으로 곧 100% 영어자막방송을 할 예정이고요.
가급적이면 본국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자: 방송이 시작되면서 이곳 한인들은 KBS가 고국과 재미동포들의 가교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크게 환영했습니다.
⊙이용태(LA 한인회장): 본국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돼서 대단히 기쁘며 우리 자녀들이 그것을 봄으로써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돼서 더욱더 기쁩니다.
⊙기자: 또 한미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릭(LA 시민): (영어) 자막으로 한국방송을 보게 돼 한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자: 현재는 LA와 시애틀, 뉴욕, 애틀랜타, 그리고 워싱턴 등 5개 지역에서만 KBS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지만 앞으로 시청지역을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아메리카 개국
-
- 입력 2004-09-07 21:43:3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주지역 동포들에게 24시간 KBS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KBS 아메리카가 설립됐습니다.
LA에서 강선규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미 LA에 설립된 KBS 아메리카가 미주지역에 24시간 종일방송을 시작했습니다.
9시뉴스 등 고품질의 KBS 프로그램이 영어 자막처리돼 태평양 위성을 타고 미 시청자들의 안방에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권오석(KBS 아메리카 사장): 현재는 약 30%만 하고 있지만 앞으로 곧 100% 영어자막방송을 할 예정이고요.
가급적이면 본국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자: 방송이 시작되면서 이곳 한인들은 KBS가 고국과 재미동포들의 가교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크게 환영했습니다.
⊙이용태(LA 한인회장): 본국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돼서 대단히 기쁘며 우리 자녀들이 그것을 봄으로써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돼서 더욱더 기쁩니다.
⊙기자: 또 한미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릭(LA 시민): (영어) 자막으로 한국방송을 보게 돼 한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자: 현재는 LA와 시애틀, 뉴욕, 애틀랜타, 그리고 워싱턴 등 5개 지역에서만 KBS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지만 앞으로 시청지역을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