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1인당 세금 300만 원 넘어 外 4건

입력 2004.09.20 (22:1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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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의 세금 부담액이 306만 4000원으로 1년 전보다 7.7% 증가했다고 밝히고 이는 공적자금 손실과 교육, 국방, 복지 등 각종 지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부산 한마음상호저축은행을 6개월간 영업정지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한마음상호저축은행은 예금 등 일체의 채무에 대한 지급이 정지되고 예금자에 대해서는 예금보험공사가 1인당 500만원을 가지급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신임 보훈처장에 박유철 전 독립기념관장을 내정했습니다.
박 신임 보훈처장은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을 지낸 박은식 선생의 손자로 독립기념관 4대, 5대 관장을 지냈습니다.
지난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을 이끌어 낸 베이징 합의서의 북측 대표였던 송호경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숙환으로 어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서울시는 일반버스보다 승객을 두 배까지 더 태울 수 있는 굴절버스를 오늘부터 본격 운행하고 앞으로 운행상황을 지켜본 뒤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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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뉴스]1인당 세금 300만 원 넘어 外 4건
    • 입력 2004-09-20 21:43:2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의 세금 부담액이 306만 4000원으로 1년 전보다 7.7% 증가했다고 밝히고 이는 공적자금 손실과 교육, 국방, 복지 등 각종 지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부산 한마음상호저축은행을 6개월간 영업정지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한마음상호저축은행은 예금 등 일체의 채무에 대한 지급이 정지되고 예금자에 대해서는 예금보험공사가 1인당 500만원을 가지급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신임 보훈처장에 박유철 전 독립기념관장을 내정했습니다. 박 신임 보훈처장은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을 지낸 박은식 선생의 손자로 독립기념관 4대, 5대 관장을 지냈습니다. 지난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을 이끌어 낸 베이징 합의서의 북측 대표였던 송호경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숙환으로 어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서울시는 일반버스보다 승객을 두 배까지 더 태울 수 있는 굴절버스를 오늘부터 본격 운행하고 앞으로 운행상황을 지켜본 뒤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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