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주간 베스트골 영예
입력 2004.09.22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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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의 이강진이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삼성하우젠 주간 베스트골을 차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9월 셋째주의 베스트골은 19세 이하 청소년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터져나왔습니다.
청소년팀의 이강진은 파라과이전에서 전반 2분 멋진 헤딩골로 골문을 열어젖혔습니다.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출국 전 청소년팀 전체의 사기를 끌어올린 값진 골이었습니다.
⊙이강진(19세이하 청소년축구팀 수비수): 마지막 평가전에서 골 넣어서 말레이시아 출발하기 전에 좋은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기자: 이강진에게 주간 베스트골의 영광을 내주기는 했지만 모두 17골이 터져나온 프로축구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인상적인 골이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포항 따바레지의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슛.
캐논 슈터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떨친 성남 이기형의 중거리슛.
그리고 성남 이성남의 헤딩슛도 베스트골 후보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베스트골의 영광은 밀집수비를 뚫고 헤딩슛을 터뜨린 이강진에게 돌아갔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9월 셋째주의 베스트골은 19세 이하 청소년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터져나왔습니다.
청소년팀의 이강진은 파라과이전에서 전반 2분 멋진 헤딩골로 골문을 열어젖혔습니다.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출국 전 청소년팀 전체의 사기를 끌어올린 값진 골이었습니다.
⊙이강진(19세이하 청소년축구팀 수비수): 마지막 평가전에서 골 넣어서 말레이시아 출발하기 전에 좋은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기자: 이강진에게 주간 베스트골의 영광을 내주기는 했지만 모두 17골이 터져나온 프로축구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인상적인 골이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포항 따바레지의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슛.
캐논 슈터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떨친 성남 이기형의 중거리슛.
그리고 성남 이성남의 헤딩슛도 베스트골 후보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베스트골의 영광은 밀집수비를 뚫고 헤딩슛을 터뜨린 이강진에게 돌아갔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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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진, 주간 베스트골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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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9-22 21:53:2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19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의 이강진이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삼성하우젠 주간 베스트골을 차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9월 셋째주의 베스트골은 19세 이하 청소년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터져나왔습니다.
청소년팀의 이강진은 파라과이전에서 전반 2분 멋진 헤딩골로 골문을 열어젖혔습니다.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출국 전 청소년팀 전체의 사기를 끌어올린 값진 골이었습니다.
⊙이강진(19세이하 청소년축구팀 수비수): 마지막 평가전에서 골 넣어서 말레이시아 출발하기 전에 좋은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기자: 이강진에게 주간 베스트골의 영광을 내주기는 했지만 모두 17골이 터져나온 프로축구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인상적인 골이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포항 따바레지의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슛.
캐논 슈터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떨친 성남 이기형의 중거리슛.
그리고 성남 이성남의 헤딩슛도 베스트골 후보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베스트골의 영광은 밀집수비를 뚫고 헤딩슛을 터뜨린 이강진에게 돌아갔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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