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으로 주민 위협한 70대 항소심서 감형
입력 2023.01.02 (21:50)
수정 2023.01.02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지법 제3형사부는 대형견 2마리를 데리고 다니며 주민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이 선고된 70대 A 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7월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대형견 2마리를 데리고 다니던 중 마주친 주민에게 욕설하며 대형견에게 해당 주민을 공격하게 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2020년 7월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대형견 2마리를 데리고 다니던 중 마주친 주민에게 욕설하며 대형견에게 해당 주민을 공격하게 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형견으로 주민 위협한 70대 항소심서 감형
-
- 입력 2023-01-02 21:50:44
- 수정2023-01-02 22:00:23

대전지법 제3형사부는 대형견 2마리를 데리고 다니며 주민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이 선고된 70대 A 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7월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대형견 2마리를 데리고 다니던 중 마주친 주민에게 욕설하며 대형견에게 해당 주민을 공격하게 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2020년 7월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대형견 2마리를 데리고 다니던 중 마주친 주민에게 욕설하며 대형견에게 해당 주민을 공격하게 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
한솔 기자 sole@kbs.co.kr
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