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첨단 미래형 자동차 관심 집중

입력 2004.09.24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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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경을 생각한 미래형 자동차 회사들이 파리박람회에 집결했습니다.
한상덕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세계 유수의 자동차회사들이 심혈을 기울인 제품들을 소개하는 파리자동차박람회.
환경친화적인 미래형 자동차들이 눈길을 끕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거사인 GM사는 공기와 수소를 이용하는 무공해 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피터 티에슨(GM사 기술 고문): 찌꺼기라고는 물이 전부입니다.
배기가스 배출량이 제로인 셈입니다.
⊙기자: 도요타는 축전지와 가솔린을 함께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최신형 하이브리드 차를 내놓았습니다.
최근 유럽시장에서 두드러진 약진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도 수소전지차와 초저연비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소개해 높은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정몽구(현대자동차 회장): 요새 새로운 규제가 자꾸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서 환경적인 친화, 이런 데서...
⊙기자: 한발 앞선 친환경 기술개발과 높은 가격 대비 소비자 만족도로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한국산 자동차 돌풍은 이번 파리모터쇼를 계기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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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첨단 미래형 자동차 관심 집중
    • 입력 2004-09-24 21:40:1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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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경을 생각한 미래형 자동차 회사들이 파리박람회에 집결했습니다. 한상덕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세계 유수의 자동차회사들이 심혈을 기울인 제품들을 소개하는 파리자동차박람회. 환경친화적인 미래형 자동차들이 눈길을 끕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거사인 GM사는 공기와 수소를 이용하는 무공해 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피터 티에슨(GM사 기술 고문): 찌꺼기라고는 물이 전부입니다. 배기가스 배출량이 제로인 셈입니다. ⊙기자: 도요타는 축전지와 가솔린을 함께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최신형 하이브리드 차를 내놓았습니다. 최근 유럽시장에서 두드러진 약진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도 수소전지차와 초저연비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소개해 높은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정몽구(현대자동차 회장): 요새 새로운 규제가 자꾸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서 환경적인 친화, 이런 데서... ⊙기자: 한발 앞선 친환경 기술개발과 높은 가격 대비 소비자 만족도로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한국산 자동차 돌풍은 이번 파리모터쇼를 계기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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