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구 대표팀 중국과 결승전
입력 2004.10.09 (21:4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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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출전중인 우리나라가 조금 뒤인 밤 10시부터 중국을 상대로 통산 11번째 아시아 정상에 도전합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남은 것중국을 꺽는 일뿐이다.
청소년팀은 박주영과 김승용 투톱 등 출전 선수를 확정하고 정상 도전의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소년팀은 중국의 약점이 양쪽 수비에 있다고 보고 빠른 측면공격과 역습을 필승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이 우리보다 체력적인 면에서 유리한 만큼 초반에 승부수를 건다는 작전도 마련했습니다.
⊙김진규(청소년축구대표팀 수비수): 우리 공격들이 해 주면 하던 대로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화(청소년축구대표팀 감독): 템포에 있어서 조금 중국보다 빠른 템포로 경기운영을 한다면 강한 수비를 허물 수 있지 않겠나...
⊙기자: 마무리 훈련에서 패널티킥을 집중 연습하는 등 중국도 첫 우승을 꿈꾸며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첫 우승이냐, 한국의 통산 11번째 정상 등극이냐.
양국 응원단의 열렬한 응원도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잠시 뒤 휘슬이 울리게 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남은 것중국을 꺽는 일뿐이다.
청소년팀은 박주영과 김승용 투톱 등 출전 선수를 확정하고 정상 도전의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소년팀은 중국의 약점이 양쪽 수비에 있다고 보고 빠른 측면공격과 역습을 필승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이 우리보다 체력적인 면에서 유리한 만큼 초반에 승부수를 건다는 작전도 마련했습니다.
⊙김진규(청소년축구대표팀 수비수): 우리 공격들이 해 주면 하던 대로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화(청소년축구대표팀 감독): 템포에 있어서 조금 중국보다 빠른 템포로 경기운영을 한다면 강한 수비를 허물 수 있지 않겠나...
⊙기자: 마무리 훈련에서 패널티킥을 집중 연습하는 등 중국도 첫 우승을 꿈꾸며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첫 우승이냐, 한국의 통산 11번째 정상 등극이냐.
양국 응원단의 열렬한 응원도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잠시 뒤 휘슬이 울리게 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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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축구 대표팀 중국과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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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09 21:22:1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출전중인 우리나라가 조금 뒤인 밤 10시부터 중국을 상대로 통산 11번째 아시아 정상에 도전합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남은 것중국을 꺽는 일뿐이다.
청소년팀은 박주영과 김승용 투톱 등 출전 선수를 확정하고 정상 도전의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소년팀은 중국의 약점이 양쪽 수비에 있다고 보고 빠른 측면공격과 역습을 필승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이 우리보다 체력적인 면에서 유리한 만큼 초반에 승부수를 건다는 작전도 마련했습니다.
⊙김진규(청소년축구대표팀 수비수): 우리 공격들이 해 주면 하던 대로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화(청소년축구대표팀 감독): 템포에 있어서 조금 중국보다 빠른 템포로 경기운영을 한다면 강한 수비를 허물 수 있지 않겠나...
⊙기자: 마무리 훈련에서 패널티킥을 집중 연습하는 등 중국도 첫 우승을 꿈꾸며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첫 우승이냐, 한국의 통산 11번째 정상 등극이냐.
양국 응원단의 열렬한 응원도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잠시 뒤 휘슬이 울리게 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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