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휩쓸려 1명 사망, 2명 실종

입력 2004.10.16 (21:4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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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6시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대진항에서 정선군 사북읍 49살 남성호 씨와 삼척시 성북동 32살 박영심 씨가 낚시를 하기 위해 방파제 위를 걷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리면서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5시쯤에는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 방파제에서 경기도 용인시 6살 이 모군과 이 군의 여동생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이 군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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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에 휩쓸려 1명 사망, 2명 실종
    • 입력 2004-10-16 21:09:4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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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6시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대진항에서 정선군 사북읍 49살 남성호 씨와 삼척시 성북동 32살 박영심 씨가 낚시를 하기 위해 방파제 위를 걷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리면서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5시쯤에는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 방파제에서 경기도 용인시 6살 이 모군과 이 군의 여동생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이 군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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