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시도지사, 대통령 면담 추진

⊙앵커: 염홍철 대전시장과 심대평 충남지사, 이원종 충북지사 등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신행정수도 위헌결정과 관련해서 다음 주 초쯤 대통령 면담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심대평(충남도지사): 정부 차원의 적절한 대책과 대응, 특히 우리 충청권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되어서 대통령 면담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투표에 부쳐지게 된다면 국민적 합의를 위해서 우리 3개 시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아주 철저한 공조를 통해서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이렇게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