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십년에서 100년된 골동품 자동차를 한곳에 모아둔 전시장이 독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베를린에서 박승규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자동차 애호가들이 소유하고 있는 구시대풍의 화려한 차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950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BMW의 이세타는 문이 앞쪽에 달려있습니다.
겉은 새 차처럼 멀쩡하지만 나무로 만든 바퀴가 이 차가 갖고 있는 오랜 역사를 말해 줍니다.
에밀리라는 천사표가 상징인 롤스로이스 자동차도 귀족풍의 화려한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리전시장에는 90대의 개인용 자동차, 나머지 200여 대는 이곳 공장에서 일반 판매용으로 전시했습니다.
⊙플레터: 직접 오래된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았는데 이전 모델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보고 싶어 왔습니다.
⊙기자: 골동품차 전시장이라는 명성이 알려지면서 외국의 자동차 애호가들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리비다스(리투아니아): (비즈니스와 전시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은 베를린 같은 대도시에서 먹혀들어가는 것으로 아내도 매우 흥미로워합니다.
⊙기자: 이곳 100여 명의 만능정비사들은 값진 골동품 자동차를 최대한 오랫동안 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울리케 체도브(매니저): 골동품 자동차에 관련된 수리와 보험 등 모든 것을 이곳에서 처리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자: 지난해 5월 개장 후 지금까지 40만명의 자동차 애호가들이 찾을 만큼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곳 전시장 내 상가들만은 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선규입니다.
베를린에서 박승규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자동차 애호가들이 소유하고 있는 구시대풍의 화려한 차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950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BMW의 이세타는 문이 앞쪽에 달려있습니다.
겉은 새 차처럼 멀쩡하지만 나무로 만든 바퀴가 이 차가 갖고 있는 오랜 역사를 말해 줍니다.
에밀리라는 천사표가 상징인 롤스로이스 자동차도 귀족풍의 화려한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리전시장에는 90대의 개인용 자동차, 나머지 200여 대는 이곳 공장에서 일반 판매용으로 전시했습니다.
⊙플레터: 직접 오래된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았는데 이전 모델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보고 싶어 왔습니다.
⊙기자: 골동품차 전시장이라는 명성이 알려지면서 외국의 자동차 애호가들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리비다스(리투아니아): (비즈니스와 전시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은 베를린 같은 대도시에서 먹혀들어가는 것으로 아내도 매우 흥미로워합니다.
⊙기자: 이곳 100여 명의 만능정비사들은 값진 골동품 자동차를 최대한 오랫동안 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울리케 체도브(매니저): 골동품 자동차에 관련된 수리와 보험 등 모든 것을 이곳에서 처리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자: 지난해 5월 개장 후 지금까지 40만명의 자동차 애호가들이 찾을 만큼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곳 전시장 내 상가들만은 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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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동품 자동차 전시
-
- 입력 2004-10-23 07:37:54
- 수정2005-01-24 15:43:00
⊙앵커: 수십년에서 100년된 골동품 자동차를 한곳에 모아둔 전시장이 독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베를린에서 박승규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자동차 애호가들이 소유하고 있는 구시대풍의 화려한 차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950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BMW의 이세타는 문이 앞쪽에 달려있습니다.
겉은 새 차처럼 멀쩡하지만 나무로 만든 바퀴가 이 차가 갖고 있는 오랜 역사를 말해 줍니다.
에밀리라는 천사표가 상징인 롤스로이스 자동차도 귀족풍의 화려한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리전시장에는 90대의 개인용 자동차, 나머지 200여 대는 이곳 공장에서 일반 판매용으로 전시했습니다.
⊙플레터: 직접 오래된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았는데 이전 모델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보고 싶어 왔습니다.
⊙기자: 골동품차 전시장이라는 명성이 알려지면서 외국의 자동차 애호가들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리비다스(리투아니아): (비즈니스와 전시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은 베를린 같은 대도시에서 먹혀들어가는 것으로 아내도 매우 흥미로워합니다.
⊙기자: 이곳 100여 명의 만능정비사들은 값진 골동품 자동차를 최대한 오랫동안 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울리케 체도브(매니저): 골동품 자동차에 관련된 수리와 보험 등 모든 것을 이곳에서 처리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자: 지난해 5월 개장 후 지금까지 40만명의 자동차 애호가들이 찾을 만큼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곳 전시장 내 상가들만은 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뉴스 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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