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여대생 실종…경찰 수사
입력 2004.10.28 (22:0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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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경기도 화성에서 여대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화성시 태안읍에 사는 21살 노 모씨가 어젯밤 8시 30분쯤 귀가한다는 문자메시지를 가족에게 남긴 뒤 실종됐으며 오늘 오전 노 씨의 휴대전화와 입고 있던 청바지, 점퍼, 운동화 등이 집 부근인 아파트 앞과 43번 국도변에서 각각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성시 태안읍에 사는 21살 노 모씨가 어젯밤 8시 30분쯤 귀가한다는 문자메시지를 가족에게 남긴 뒤 실종됐으며 오늘 오전 노 씨의 휴대전화와 입고 있던 청바지, 점퍼, 운동화 등이 집 부근인 아파트 앞과 43번 국도변에서 각각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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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서 여대생 실종…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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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어젯밤 경기도 화성에서 여대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화성시 태안읍에 사는 21살 노 모씨가 어젯밤 8시 30분쯤 귀가한다는 문자메시지를 가족에게 남긴 뒤 실종됐으며 오늘 오전 노 씨의 휴대전화와 입고 있던 청바지, 점퍼, 운동화 등이 집 부근인 아파트 앞과 43번 국도변에서 각각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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