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왔다! 사우디 ‘국빈급’ 입성
입력 2023.01.03 (21:54)
수정 2023.01.03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2,7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 알 나스르와 계약한 호날두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입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알 나스르 팬들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전반 7분이 되자 새로운 7번 호날두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호날두, 시우(호우 세리머니)!"]
호날두의 유니폼까지 순식간에 매진돼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호날두는 전용기 안에서 미소를 띄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 "알 나스르 팬들, 곧 만나요!"]
리야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호날두는 꽃다발을 받고 어린이 팬의 뜨거운 환영 속에 높은 인기를 체감했습니다.
시내의 대형 전광판은 호날두의 입단을 환영하는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알 나스르 구단은 유럽을 정복한 호날두가 아시아를 정복할 차례라며 입성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크리스티아 호날두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입단식에서) 만나요."]
사설 경호업체까지 동행할 정도로 인파를 몰고 다닌 호날두는 내일 2만 5천여 팬들 앞에서 화려한 입단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그래픽:이경민
2,7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 알 나스르와 계약한 호날두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입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알 나스르 팬들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전반 7분이 되자 새로운 7번 호날두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호날두, 시우(호우 세리머니)!"]
호날두의 유니폼까지 순식간에 매진돼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호날두는 전용기 안에서 미소를 띄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 "알 나스르 팬들, 곧 만나요!"]
리야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호날두는 꽃다발을 받고 어린이 팬의 뜨거운 환영 속에 높은 인기를 체감했습니다.
시내의 대형 전광판은 호날두의 입단을 환영하는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알 나스르 구단은 유럽을 정복한 호날두가 아시아를 정복할 차례라며 입성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크리스티아 호날두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입단식에서) 만나요."]
사설 경호업체까지 동행할 정도로 인파를 몰고 다닌 호날두는 내일 2만 5천여 팬들 앞에서 화려한 입단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그래픽:이경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날두가 왔다! 사우디 ‘국빈급’ 입성
-
- 입력 2023-01-03 21:54:41
- 수정2023-01-03 22:06:23
[앵커]
2,7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 알 나스르와 계약한 호날두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입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알 나스르 팬들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전반 7분이 되자 새로운 7번 호날두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호날두, 시우(호우 세리머니)!"]
호날두의 유니폼까지 순식간에 매진돼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호날두는 전용기 안에서 미소를 띄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 "알 나스르 팬들, 곧 만나요!"]
리야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호날두는 꽃다발을 받고 어린이 팬의 뜨거운 환영 속에 높은 인기를 체감했습니다.
시내의 대형 전광판은 호날두의 입단을 환영하는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알 나스르 구단은 유럽을 정복한 호날두가 아시아를 정복할 차례라며 입성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크리스티아 호날두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입단식에서) 만나요."]
사설 경호업체까지 동행할 정도로 인파를 몰고 다닌 호날두는 내일 2만 5천여 팬들 앞에서 화려한 입단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그래픽:이경민
2,7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 알 나스르와 계약한 호날두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입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알 나스르 팬들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전반 7분이 되자 새로운 7번 호날두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호날두, 시우(호우 세리머니)!"]
호날두의 유니폼까지 순식간에 매진돼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호날두는 전용기 안에서 미소를 띄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 "알 나스르 팬들, 곧 만나요!"]
리야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호날두는 꽃다발을 받고 어린이 팬의 뜨거운 환영 속에 높은 인기를 체감했습니다.
시내의 대형 전광판은 호날두의 입단을 환영하는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알 나스르 구단은 유럽을 정복한 호날두가 아시아를 정복할 차례라며 입성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크리스티아 호날두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입단식에서) 만나요."]
사설 경호업체까지 동행할 정도로 인파를 몰고 다닌 호날두는 내일 2만 5천여 팬들 앞에서 화려한 입단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그래픽:이경민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