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 돌며 금품 훔친 중학생 일당 송치
입력 2023.01.04 (09:00)
수정 2023.01.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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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중학생 5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중학생 3명과 불구속된 2명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석 달 동안 제주지역 일대에 주차된 차 여러대에서 3,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일부 차량을 몰래 몰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명은 지난해 11월 또 다른 학생 3명과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중학생 3명과 불구속된 2명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석 달 동안 제주지역 일대에 주차된 차 여러대에서 3,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일부 차량을 몰래 몰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명은 지난해 11월 또 다른 학생 3명과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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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된 차량 돌며 금품 훔친 중학생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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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09:00:16
- 수정2023-01-04 09:04:55

주차된 차량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중학생 5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중학생 3명과 불구속된 2명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석 달 동안 제주지역 일대에 주차된 차 여러대에서 3,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일부 차량을 몰래 몰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명은 지난해 11월 또 다른 학생 3명과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중학생 3명과 불구속된 2명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석 달 동안 제주지역 일대에 주차된 차 여러대에서 3,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일부 차량을 몰래 몰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명은 지난해 11월 또 다른 학생 3명과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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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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