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터호른’봉에 올라서서…
입력 2023.01.04 (12:49)
수정 2023.01.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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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가 되면 다양한 이유로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인 '마터호른'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해발 4478미터에 이르는 알프스 마터호른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해발 3900미터에 위치한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설치된 360도 카메라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스위스와 이탈리아, 프랑스에 있는 4천 미터 대 높이의 봉우리 38개와 빙하 14개의 환상적인 광경을 보여줍니다.
[우타 : "둘도 없는 광경이에요. 사방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광경을 즐길 수 있어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나 아름다워요."]
산을 덮고 있는 얼음 아래에는 지상 최고이자 최대의 얼음성이 있습니다.
군데군데 설치된 아름다운 얼음 조각은 자연이 만들어낸 얼음성의 품격을 한껏 높입니다.
23년째 이곳을 지키고 있는 관리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얼음성의 미세한 변화가 아쉽다고 말합니다.
[다 코스타/체르마트 산간철도 관계자 : "얼음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고 있어 수작업으로 그걸 제거해 주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이 태곳적 신비가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새해 이곳을 오른 모든 이들의 공통된 바람이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다양한 이유로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인 '마터호른'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해발 4478미터에 이르는 알프스 마터호른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해발 3900미터에 위치한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설치된 360도 카메라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스위스와 이탈리아, 프랑스에 있는 4천 미터 대 높이의 봉우리 38개와 빙하 14개의 환상적인 광경을 보여줍니다.
[우타 : "둘도 없는 광경이에요. 사방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광경을 즐길 수 있어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나 아름다워요."]
산을 덮고 있는 얼음 아래에는 지상 최고이자 최대의 얼음성이 있습니다.
군데군데 설치된 아름다운 얼음 조각은 자연이 만들어낸 얼음성의 품격을 한껏 높입니다.
23년째 이곳을 지키고 있는 관리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얼음성의 미세한 변화가 아쉽다고 말합니다.
[다 코스타/체르마트 산간철도 관계자 : "얼음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고 있어 수작업으로 그걸 제거해 주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이 태곳적 신비가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새해 이곳을 오른 모든 이들의 공통된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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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터호른’봉에 올라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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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12:49:22
- 수정2023-01-04 12:57:25

[앵커]
새해가 되면 다양한 이유로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인 '마터호른'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해발 4478미터에 이르는 알프스 마터호른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해발 3900미터에 위치한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설치된 360도 카메라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스위스와 이탈리아, 프랑스에 있는 4천 미터 대 높이의 봉우리 38개와 빙하 14개의 환상적인 광경을 보여줍니다.
[우타 : "둘도 없는 광경이에요. 사방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광경을 즐길 수 있어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나 아름다워요."]
산을 덮고 있는 얼음 아래에는 지상 최고이자 최대의 얼음성이 있습니다.
군데군데 설치된 아름다운 얼음 조각은 자연이 만들어낸 얼음성의 품격을 한껏 높입니다.
23년째 이곳을 지키고 있는 관리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얼음성의 미세한 변화가 아쉽다고 말합니다.
[다 코스타/체르마트 산간철도 관계자 : "얼음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고 있어 수작업으로 그걸 제거해 주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이 태곳적 신비가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새해 이곳을 오른 모든 이들의 공통된 바람이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다양한 이유로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인 '마터호른'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리포트]
해발 4478미터에 이르는 알프스 마터호른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해발 3900미터에 위치한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설치된 360도 카메라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스위스와 이탈리아, 프랑스에 있는 4천 미터 대 높이의 봉우리 38개와 빙하 14개의 환상적인 광경을 보여줍니다.
[우타 : "둘도 없는 광경이에요. 사방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광경을 즐길 수 있어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나 아름다워요."]
산을 덮고 있는 얼음 아래에는 지상 최고이자 최대의 얼음성이 있습니다.
군데군데 설치된 아름다운 얼음 조각은 자연이 만들어낸 얼음성의 품격을 한껏 높입니다.
23년째 이곳을 지키고 있는 관리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얼음성의 미세한 변화가 아쉽다고 말합니다.
[다 코스타/체르마트 산간철도 관계자 : "얼음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고 있어 수작업으로 그걸 제거해 주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이 태곳적 신비가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새해 이곳을 오른 모든 이들의 공통된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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