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통령, “집 값 반드시 잡겠다”
입력 2004.11.05 (21:5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모처럼 서민 주부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노 대통령은 집값만큼은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민들의 애환과 민생경제를 듣고자 모처럼 주부들과 함께 한 자리.
노 대통령은 극심한 경기침체를 호소하는 현장민심에 무엇보다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특히 집 없는 서민들을 위해 집값만큼은 반드시 잡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그러나 아기 돌상 차릴 돈이 없어 눈물을 훔쳤다는 한 실직자 부부의 사연이 소개되자 잠시 목이 메기도 했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특히 학부모들의 큰 걱정거리인 사교육비도 공교육 강화를 통해 대폭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자: 2시간 동안 계속된 주부들과의 대화에서 노 대통령은 간간히 대통령직 수행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최근의 국회 파행 등 민감한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KBS뉴스 이윤희입니다.
노 대통령은 집값만큼은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민들의 애환과 민생경제를 듣고자 모처럼 주부들과 함께 한 자리.
노 대통령은 극심한 경기침체를 호소하는 현장민심에 무엇보다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특히 집 없는 서민들을 위해 집값만큼은 반드시 잡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그러나 아기 돌상 차릴 돈이 없어 눈물을 훔쳤다는 한 실직자 부부의 사연이 소개되자 잠시 목이 메기도 했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특히 학부모들의 큰 걱정거리인 사교육비도 공교육 강화를 통해 대폭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자: 2시간 동안 계속된 주부들과의 대화에서 노 대통령은 간간히 대통령직 수행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최근의 국회 파행 등 민감한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KBS뉴스 이윤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盧 대통령, “집 값 반드시 잡겠다”
-
- 입력 2004-11-05 21:00:2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모처럼 서민 주부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노 대통령은 집값만큼은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민들의 애환과 민생경제를 듣고자 모처럼 주부들과 함께 한 자리.
노 대통령은 극심한 경기침체를 호소하는 현장민심에 무엇보다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특히 집 없는 서민들을 위해 집값만큼은 반드시 잡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그러나 아기 돌상 차릴 돈이 없어 눈물을 훔쳤다는 한 실직자 부부의 사연이 소개되자 잠시 목이 메기도 했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특히 학부모들의 큰 걱정거리인 사교육비도 공교육 강화를 통해 대폭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자: 2시간 동안 계속된 주부들과의 대화에서 노 대통령은 간간히 대통령직 수행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최근의 국회 파행 등 민감한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KBS뉴스 이윤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