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몰디브와의 독일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 출전할 축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그 동안 크고 작은 부상으로 대표팀에 기여하지 못한 박지성이 남다른 각오를 보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몰디브전.
본프레레 감독은 몰디브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만큼 정예멤버를 총동원합니다.
박지성과 이천수를 비롯한 유로파, 유상철, 안정환 등 J리거들을 모두 소집해 몰디브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본프레레호에 승선한 20명 가운데 특히 박지성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그동안 부상으로 대표팀에 그다지 기여를 하지 못한 박지성은 몰디브전 필승으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제가 유럽에 나온지 1년 반이 됐는데 그동안 뭔가 달라졌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요.
좋은 몸상태를 유지해서 한국에서 좋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기자: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팀동료 역시 박지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합류는 대표팀의 가장 취약한 중앙미드필드를 강화해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보완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상철(축구대표팀 주장):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지성이가 합류한 것은 대표팀으로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대표팀은 오는 11일 국내 선수 위주로 소집되고 해외파 선수들은 오는 주말 소속팀 경기를 치른 뒤 합류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몰디브전.
본프레레 감독은 몰디브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만큼 정예멤버를 총동원합니다.
박지성과 이천수를 비롯한 유로파, 유상철, 안정환 등 J리거들을 모두 소집해 몰디브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본프레레호에 승선한 20명 가운데 특히 박지성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그동안 부상으로 대표팀에 그다지 기여를 하지 못한 박지성은 몰디브전 필승으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제가 유럽에 나온지 1년 반이 됐는데 그동안 뭔가 달라졌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요.
좋은 몸상태를 유지해서 한국에서 좋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기자: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팀동료 역시 박지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합류는 대표팀의 가장 취약한 중앙미드필드를 강화해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보완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상철(축구대표팀 주장):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지성이가 합류한 것은 대표팀으로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대표팀은 오는 11일 국내 선수 위주로 소집되고 해외파 선수들은 오는 주말 소속팀 경기를 치른 뒤 합류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성, 몰디브는 없다
-
- 입력 2004-11-08 21:46:45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11/20041108/656166.jpg)
⊙앵커: 몰디브와의 독일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 출전할 축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그 동안 크고 작은 부상으로 대표팀에 기여하지 못한 박지성이 남다른 각오를 보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몰디브전.
본프레레 감독은 몰디브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만큼 정예멤버를 총동원합니다.
박지성과 이천수를 비롯한 유로파, 유상철, 안정환 등 J리거들을 모두 소집해 몰디브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본프레레호에 승선한 20명 가운데 특히 박지성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그동안 부상으로 대표팀에 그다지 기여를 하지 못한 박지성은 몰디브전 필승으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제가 유럽에 나온지 1년 반이 됐는데 그동안 뭔가 달라졌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요.
좋은 몸상태를 유지해서 한국에서 좋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기자: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팀동료 역시 박지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합류는 대표팀의 가장 취약한 중앙미드필드를 강화해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보완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상철(축구대표팀 주장):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지성이가 합류한 것은 대표팀으로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대표팀은 오는 11일 국내 선수 위주로 소집되고 해외파 선수들은 오는 주말 소속팀 경기를 치른 뒤 합류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