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약품 공장 저장고 폭발…10명 부상

입력 2004.11.19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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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10시쯤 대구시 비산동에 있는 한 화공약품 공장에서 화학물질 저장고가 폭발해 46살 황 모씨와 29살 김 모씨 등 공장 근로자 10명이 다쳤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현장에서 반경 50여 미터 안에 있는 공장과 주택 수십여 채의 유리창이 파손됐고 인근 주민과 공장 근로자 수백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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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 약품 공장 저장고 폭발…10명 부상
    • 입력 2004-11-19 21:18:1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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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10시쯤 대구시 비산동에 있는 한 화공약품 공장에서 화학물질 저장고가 폭발해 46살 황 모씨와 29살 김 모씨 등 공장 근로자 10명이 다쳤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현장에서 반경 50여 미터 안에 있는 공장과 주택 수십여 채의 유리창이 파손됐고 인근 주민과 공장 근로자 수백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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