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선두 우즈 추격 外 1건
입력 2004.11.19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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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 열리는 던롭피닉스토너먼트골프에서 최경주가 공동 4위로 올라서 선두 우즈를 상대로 후반 대추격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던롭피닉스 2라운드.
최경주의 정상급 샷이 빛난 하루였습니다.
특히 아이언은 거의 매홀 버디찬스를 만들 만큼 뛰어났습니다.
벙커에서도 로프에서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은 최경주는 2언더파로 공동 4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우즈는 8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LPGA ADT챔피언십에서는 장 정이 5번홀 홈런 등으로 4언더파를 쳐 소렌스탐에 2타, 크리스티커에 1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나온 르브론 제임스의 호쾌한 덩크슛입니다.
지난 시즌 신인왕 제임스를 앞세운 클리브랜드레인 케블리어스는 샬럿 밥캣을 106대 89로 이겨 5연승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해외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던롭피닉스 2라운드.
최경주의 정상급 샷이 빛난 하루였습니다.
특히 아이언은 거의 매홀 버디찬스를 만들 만큼 뛰어났습니다.
벙커에서도 로프에서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은 최경주는 2언더파로 공동 4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우즈는 8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LPGA ADT챔피언십에서는 장 정이 5번홀 홈런 등으로 4언더파를 쳐 소렌스탐에 2타, 크리스티커에 1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나온 르브론 제임스의 호쾌한 덩크슛입니다.
지난 시즌 신인왕 제임스를 앞세운 클리브랜드레인 케블리어스는 샬럿 밥캣을 106대 89로 이겨 5연승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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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선두 우즈 추격 外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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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19 21:56:3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일본에서 열리는 던롭피닉스토너먼트골프에서 최경주가 공동 4위로 올라서 선두 우즈를 상대로 후반 대추격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던롭피닉스 2라운드.
최경주의 정상급 샷이 빛난 하루였습니다.
특히 아이언은 거의 매홀 버디찬스를 만들 만큼 뛰어났습니다.
벙커에서도 로프에서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은 최경주는 2언더파로 공동 4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우즈는 8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LPGA ADT챔피언십에서는 장 정이 5번홀 홈런 등으로 4언더파를 쳐 소렌스탐에 2타, 크리스티커에 1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나온 르브론 제임스의 호쾌한 덩크슛입니다.
지난 시즌 신인왕 제임스를 앞세운 클리브랜드레인 케블리어스는 샬럿 밥캣을 106대 89로 이겨 5연승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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