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 속 쓰레기 선별장·빈 상가 등 화재 잇따라
입력 2023.01.04 (21:47)
수정 2023.01.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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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 오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충장고가도로 아래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큰불은 금방 잡혔지만 물이 닿으면 연기가 나는 물질이 있어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서 낮 12시 40분쯤에는 부산 연제구의 한 비어있는 상가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충장고가도로 아래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큰불은 금방 잡혔지만 물이 닿으면 연기가 나는 물질이 있어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서 낮 12시 40분쯤에는 부산 연제구의 한 비어있는 상가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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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경보 속 쓰레기 선별장·빈 상가 등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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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21:47:26
- 수정2023-01-04 21:57:13

건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 오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충장고가도로 아래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큰불은 금방 잡혔지만 물이 닿으면 연기가 나는 물질이 있어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서 낮 12시 40분쯤에는 부산 연제구의 한 비어있는 상가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충장고가도로 아래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큰불은 금방 잡혔지만 물이 닿으면 연기가 나는 물질이 있어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서 낮 12시 40분쯤에는 부산 연제구의 한 비어있는 상가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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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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