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1천917억 조기 지급
입력 2023.01.04 (23:32)
수정 2023.01.05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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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설을 앞두고 사외 협력사 자재 대금 1천 900여억 원을 조기 지급합니다.
이에따라 사외 협력사들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납품한 자재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오는 31일보다 11일 앞당긴 20일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460곳이며, 금액은 약 917억 원 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당초 이달 16일 지급 예정인 1천억 원 상당 자재 대금을 선지급했습니다.
이에따라 사외 협력사들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납품한 자재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오는 31일보다 11일 앞당긴 20일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460곳이며, 금액은 약 917억 원 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당초 이달 16일 지급 예정인 1천억 원 상당 자재 대금을 선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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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1천917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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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23:32:15
- 수정2023-01-05 03:12:24

현대중공업이 설을 앞두고 사외 협력사 자재 대금 1천 900여억 원을 조기 지급합니다.
이에따라 사외 협력사들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납품한 자재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오는 31일보다 11일 앞당긴 20일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460곳이며, 금액은 약 917억 원 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당초 이달 16일 지급 예정인 1천억 원 상당 자재 대금을 선지급했습니다.
이에따라 사외 협력사들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납품한 자재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오는 31일보다 11일 앞당긴 20일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460곳이며, 금액은 약 917억 원 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당초 이달 16일 지급 예정인 1천억 원 상당 자재 대금을 선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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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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