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동서발전, 폐목재 고체연료로 재활용 협약

입력 2023.01.04 (23:32) 수정 2023.01.0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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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과 한국동서발전이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폐목재를 고체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연간 지역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 폐목재는 2천500톤에 달하며, 대형폐기물 발생량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연간 4천 368톤이 줄고 4인 가구 7천여 세대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생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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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동서발전, 폐목재 고체연료로 재활용 협약
    • 입력 2023-01-04 23:32:55
    • 수정2023-01-04 23:43:28
    뉴스9(울산)
울산 울주군과 한국동서발전이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폐목재를 고체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연간 지역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 폐목재는 2천500톤에 달하며, 대형폐기물 발생량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연간 4천 368톤이 줄고 4인 가구 7천여 세대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생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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