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12.01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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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수능대리시험 의혹이 있는 27명을 포착했습니다.
또 대리시험을 봐준 대학생과 의뢰를 한 수험생 등 3명이 자수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쌀 관세화유예협상에서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입장차를 크게 좁혀 연내 타결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여당과 민노당이 국보법 폐지안을 법사위에 기습 상정했습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에 항의하며 퇴장해 있던 한나라당은 무효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방 직후 귀국하려는 한국인 5000명을 태운 배가 침몰한 사건의 소송에서 일본 최고법원이 또 한국인의 패소판결을 내렸습니다.
대형 재난사고의 가능성이 높은 종합병원과 극장 등 대부분의 재난관리대상 시설이 보험에 들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출제위원들이 이후에도 격리되지 않고 활동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제 때 지적도가 아직까지 사용되면서 실제 지형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해마다 20만필지의 땅이 분쟁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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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12-01 20:47:3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경찰이 수능대리시험 의혹이 있는 27명을 포착했습니다. 또 대리시험을 봐준 대학생과 의뢰를 한 수험생 등 3명이 자수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쌀 관세화유예협상에서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입장차를 크게 좁혀 연내 타결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여당과 민노당이 국보법 폐지안을 법사위에 기습 상정했습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에 항의하며 퇴장해 있던 한나라당은 무효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방 직후 귀국하려는 한국인 5000명을 태운 배가 침몰한 사건의 소송에서 일본 최고법원이 또 한국인의 패소판결을 내렸습니다. 대형 재난사고의 가능성이 높은 종합병원과 극장 등 대부분의 재난관리대상 시설이 보험에 들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출제위원들이 이후에도 격리되지 않고 활동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제 때 지적도가 아직까지 사용되면서 실제 지형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해마다 20만필지의 땅이 분쟁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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