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달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고 밝히고 연말까지 당초 목표치였던 3% 중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지수가 지난 3분기 4년 만에 최고치인 28.4%로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여 상대적으로 식료품비 지출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지수가 지난 3분기 4년 만에 최고치인 28.4%로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여 상대적으로 식료품비 지출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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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겔계수 4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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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01 21:15:04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12/20041201/665077.jpg)
⊙앵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달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고 밝히고 연말까지 당초 목표치였던 3% 중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지수가 지난 3분기 4년 만에 최고치인 28.4%로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여 상대적으로 식료품비 지출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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