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연패 징크스 깼다
입력 2004.12.01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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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축구에 대한 소개 도중 잠시 음향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KCC전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였던 LG가 종료 직전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징크스를 털어냈습니다.
애니콜 프로농구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팽팽한 접전을 계속하던 승부는 막판에 가서야 명암을 드러났습니다.
70:70 동점이던 경기 종료 38초 전.
LG는 외국인 선수 페나가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고 이후 김영만이 자유투로 2점을 보태 결국 KCC를 이겼습니다.
⊙김영만(LG, 19득점): 이번만큼은 한번 해보자고 또 홈구장이고 해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선수들 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기자: 반격에 나선 KCC는 워드와 민랜드의 슛이 잇따라 불발해 전세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박종천(LG 감독): 좀 어려운 상황이 왔고요.
그래서 이번 게임은 어려운 상황에서 또 승리를 해서 더욱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기자: 이번 승리로 LG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KCC전 8전 전패의 부진을 끊고 최근 4연패 뒤 2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울산 모비스는 서울 삼성을, 인천 전자랜드는 서울 SK를 각각 이겼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사과드립니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KCC전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였던 LG가 종료 직전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징크스를 털어냈습니다.
애니콜 프로농구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팽팽한 접전을 계속하던 승부는 막판에 가서야 명암을 드러났습니다.
70:70 동점이던 경기 종료 38초 전.
LG는 외국인 선수 페나가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고 이후 김영만이 자유투로 2점을 보태 결국 KCC를 이겼습니다.
⊙김영만(LG, 19득점): 이번만큼은 한번 해보자고 또 홈구장이고 해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선수들 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기자: 반격에 나선 KCC는 워드와 민랜드의 슛이 잇따라 불발해 전세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박종천(LG 감독): 좀 어려운 상황이 왔고요.
그래서 이번 게임은 어려운 상황에서 또 승리를 해서 더욱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기자: 이번 승리로 LG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KCC전 8전 전패의 부진을 끊고 최근 4연패 뒤 2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울산 모비스는 서울 삼성을, 인천 전자랜드는 서울 SK를 각각 이겼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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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LG, 연패 징크스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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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01 21:50:1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북한축구에 대한 소개 도중 잠시 음향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KCC전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였던 LG가 종료 직전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징크스를 털어냈습니다.
애니콜 프로농구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팽팽한 접전을 계속하던 승부는 막판에 가서야 명암을 드러났습니다.
70:70 동점이던 경기 종료 38초 전.
LG는 외국인 선수 페나가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고 이후 김영만이 자유투로 2점을 보태 결국 KCC를 이겼습니다.
⊙김영만(LG, 19득점): 이번만큼은 한번 해보자고 또 홈구장이고 해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선수들 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기자: 반격에 나선 KCC는 워드와 민랜드의 슛이 잇따라 불발해 전세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박종천(LG 감독): 좀 어려운 상황이 왔고요.
그래서 이번 게임은 어려운 상황에서 또 승리를 해서 더욱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기자: 이번 승리로 LG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KCC전 8전 전패의 부진을 끊고 최근 4연패 뒤 2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울산 모비스는 서울 삼성을, 인천 전자랜드는 서울 SK를 각각 이겼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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