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씨름단 농성 풀고 복귀 外 4건

입력 2004.12.01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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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씨름단이 단식농성을 풀고 모레 열리는 천하장사 씨름대회 출전을 위해 오늘 오후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팀 해체를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던 선수단은 오는 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문제를 논의한다는 조건으로 농성을 풀었습니다.
⊙앵커: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 개막전에서 INI스틸이 두 골을 뽑은 진숙희의 활약으로 대교 캥커루스를 3: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감독에서 최고 경영자가 된 김응용 삼성야구단 사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야구 우승팀 현대가 포스트시즌 입장수입 배당금으로 8억 7000만원을, 2위 삼성은 4억 3000만원을 받았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의 하부리그인 ABA포틀랜드의 하승진이 벨레부 블랙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0득점에 리바운드 6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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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씨름단 농성 풀고 복귀 外 4건
    • 입력 2004-12-01 21:54:5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LG씨름단이 단식농성을 풀고 모레 열리는 천하장사 씨름대회 출전을 위해 오늘 오후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팀 해체를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던 선수단은 오는 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문제를 논의한다는 조건으로 농성을 풀었습니다. ⊙앵커: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 개막전에서 INI스틸이 두 골을 뽑은 진숙희의 활약으로 대교 캥커루스를 3:0으로 꺾고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감독에서 최고 경영자가 된 김응용 삼성야구단 사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야구 우승팀 현대가 포스트시즌 입장수입 배당금으로 8억 7000만원을, 2위 삼성은 4억 3000만원을 받았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의 하부리그인 ABA포틀랜드의 하승진이 벨레부 블랙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0득점에 리바운드 6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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