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케츠 ‘끝없는 추락’

입력 2004.12.01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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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호화군단 휴스턴 로켓스가 시즌 초반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야오밍과 트레싱 맥그레드를 앞세워 꼽혔던 휴스턴이 시즌 초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허술한 수비와 늦은 백포트.
홈에서 디트로이트에 21점차 대패를 당한 휴스턴은 6승 9패.
하위권으로 처졌습니다.
지난 91년 에이즈에 걸린 매직 존슨과 중국의 농구 영웅 야오밍이 함께 밥을 먹고 농구를 합니다.
에이즈는 쉽게 타인에게 감염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리고 중국인들의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한 공익광고입니다.
이른바 욘사마 열풍에 휩싸인 일본의 한 프로야구단이 이번에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방식을 도입합니다.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한 한국계 재벌 손정의 씨는 팬들의 의견에 따라 줄거리를 수정해 인기를 끈 겨울연가처럼 투수 교체 등 작전을 할 때 인터넷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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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스턴 로케츠 ‘끝없는 추락’
    • 입력 2004-12-01 21:55:2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호화군단 휴스턴 로켓스가 시즌 초반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야오밍과 트레싱 맥그레드를 앞세워 꼽혔던 휴스턴이 시즌 초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허술한 수비와 늦은 백포트. 홈에서 디트로이트에 21점차 대패를 당한 휴스턴은 6승 9패. 하위권으로 처졌습니다. 지난 91년 에이즈에 걸린 매직 존슨과 중국의 농구 영웅 야오밍이 함께 밥을 먹고 농구를 합니다. 에이즈는 쉽게 타인에게 감염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리고 중국인들의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한 공익광고입니다. 이른바 욘사마 열풍에 휩싸인 일본의 한 프로야구단이 이번에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방식을 도입합니다.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한 한국계 재벌 손정의 씨는 팬들의 의견에 따라 줄거리를 수정해 인기를 끈 겨울연가처럼 투수 교체 등 작전을 할 때 인터넷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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