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책임 장관 회의가 정책 중심” 外 4건

입력 2004.12.06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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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이해찬 총리는 총리실 확대간부회의에서 앞으로 3명의 부총리와 2명의 책임장관들이 참석하는 책임장관회의에서 여러 현안들을 논의해 정책의 중심을 잡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0일 승객과 승무원 등 260여 명을 태우고 필리핀 마닐라를 출발해 인천공항에 들어온 항공기 오수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됨에 따라 승무원과 입국자에 대해 가검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전격 사임한 이윤구 총재 후임으로 통일원 부총리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을 거친 한완상 한성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시 하단 1동 하단오거리에서 46살 허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길을 가던 23살 장 모씨가 버스에 치어 숨지고 승객과 보행자 등 9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가 인도 옆 상가에 부딪치면서 상점 2곳의 출입문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서울시는 잠실 주경기장에 있는 8m 높이의 진입로에 인공눈을 뿌려 6600평방미터 크기의 눈썰매장을 설치하고 오는 10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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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책임 장관 회의가 정책 중심” 外 4건
    • 입력 2004-12-06 21:41:1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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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이해찬 총리는 총리실 확대간부회의에서 앞으로 3명의 부총리와 2명의 책임장관들이 참석하는 책임장관회의에서 여러 현안들을 논의해 정책의 중심을 잡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0일 승객과 승무원 등 260여 명을 태우고 필리핀 마닐라를 출발해 인천공항에 들어온 항공기 오수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됨에 따라 승무원과 입국자에 대해 가검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전격 사임한 이윤구 총재 후임으로 통일원 부총리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을 거친 한완상 한성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시 하단 1동 하단오거리에서 46살 허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길을 가던 23살 장 모씨가 버스에 치어 숨지고 승객과 보행자 등 9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가 인도 옆 상가에 부딪치면서 상점 2곳의 출입문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서울시는 잠실 주경기장에 있는 8m 높이의 진입로에 인공눈을 뿌려 6600평방미터 크기의 눈썰매장을 설치하고 오는 10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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