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전력의 평준화로 매경기 살얼음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골찌부터 1위 TG삼보까지 어느 감독도 요즘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김 진(오리온스 감독): 역시 또 방심하면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안준호(삼성 감독): 지금 평준화가 되어서 한게임, 게임이 다 살얼음이고 또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자: TG삼보와 KTF오리온스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압도적으로 앞서가는 상황은 아닙니다.
삼성 등 3팀이 선두권을 턱밑까지 추격했고 공동꼴찌 4팀도 오리온스와 불과 3경기차입니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의 대거 등장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전력의 핵인 외국인 선수의 수준이 높아지고 기량이 비슷해지면서 팀간 전력차도 줄었습니다.
⊙김동광(SBS 감독): 어느 팀이 강하고 약한 게 아니라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집중력이라든가 자신감이 조금만 앞서는 그 팀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제 선두와 꼴찌의 경기 결과도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감독들은 애가 타겠지만 겨울 코트는 한층 흥미를 더해갑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전력의 평준화로 매경기 살얼음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골찌부터 1위 TG삼보까지 어느 감독도 요즘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김 진(오리온스 감독): 역시 또 방심하면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안준호(삼성 감독): 지금 평준화가 되어서 한게임, 게임이 다 살얼음이고 또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자: TG삼보와 KTF오리온스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압도적으로 앞서가는 상황은 아닙니다.
삼성 등 3팀이 선두권을 턱밑까지 추격했고 공동꼴찌 4팀도 오리온스와 불과 3경기차입니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의 대거 등장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전력의 핵인 외국인 선수의 수준이 높아지고 기량이 비슷해지면서 팀간 전력차도 줄었습니다.
⊙김동광(SBS 감독): 어느 팀이 강하고 약한 게 아니라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집중력이라든가 자신감이 조금만 앞서는 그 팀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제 선두와 꼴찌의 경기 결과도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감독들은 애가 타겠지만 겨울 코트는 한층 흥미를 더해갑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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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절대강자 없다
-
- 입력 2004-12-06 21:50:2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요즘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전력의 평준화로 매경기 살얼음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골찌부터 1위 TG삼보까지 어느 감독도 요즘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김 진(오리온스 감독): 역시 또 방심하면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안준호(삼성 감독): 지금 평준화가 되어서 한게임, 게임이 다 살얼음이고 또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자: TG삼보와 KTF오리온스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압도적으로 앞서가는 상황은 아닙니다.
삼성 등 3팀이 선두권을 턱밑까지 추격했고 공동꼴찌 4팀도 오리온스와 불과 3경기차입니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의 대거 등장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전력의 핵인 외국인 선수의 수준이 높아지고 기량이 비슷해지면서 팀간 전력차도 줄었습니다.
⊙김동광(SBS 감독): 어느 팀이 강하고 약한 게 아니라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집중력이라든가 자신감이 조금만 앞서는 그 팀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제 선두와 꼴찌의 경기 결과도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감독들은 애가 타겠지만 겨울 코트는 한층 흥미를 더해갑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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