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훈련장서 TNT 폭발…6명 사상
입력 2004.12.09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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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 덕평2리에 있는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 훈련장에서 신병훈련도중 TNT가 폭발해 이 부대 소속 정수근 일병이 숨지고 오 모 소위 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당초 사고현장에 훈련병이 없었다고 발표했다가 뒤늦게 사고 당시 훈련병 200여 명이 있었으나 12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훈련을 지켜봐 큰 피해는 없었다고 번복했습니다.
군 당국은 당초 사고현장에 훈련병이 없었다고 발표했다가 뒤늦게 사고 당시 훈련병 200여 명이 있었으나 12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훈련을 지켜봐 큰 피해는 없었다고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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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훈련장서 TNT 폭발…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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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09 21:25:0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 덕평2리에 있는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 훈련장에서 신병훈련도중 TNT가 폭발해 이 부대 소속 정수근 일병이 숨지고 오 모 소위 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당초 사고현장에 훈련병이 없었다고 발표했다가 뒤늦게 사고 당시 훈련병 200여 명이 있었으나 12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훈련을 지켜봐 큰 피해는 없었다고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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