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미국 전지훈련 대표팀에 합류
입력 2004.12.10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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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축구의 샛별로 떠오른 박주영이 내년 미국 전지훈련에 참가하면서 본프레레호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의 아시아청소년 선수상을 수상한 차세대 스타 박주영.
마침내 박주영이 본프레레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박주영은 오늘 발표된 미국 전지훈련 대표팀 명단에 최성국, 김남일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의 샛별로 떠오른 박주영이 이제 자신의 꿈인 성인대표팀에서 더 넓은 세계로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박주영(축구대표팀):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저한테 경험이나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대표팀에 가고 싶습니다.
⊙기자: 그러나 박주영은 아직 본프레레 감독의 확실한 신임을 얻지 못했습니다.
기량은 뛰어나지만 파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독일전 명단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박주영에게는 전지훈련지인 미국이 본프레레 감독에 눈도장을 찍는 기회의 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주영(축구대표팀): 항상 게임을 뛸 때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두렵거나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차세대 유망주에서 본프레레호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주영.
박주영은 이제 자신의 큰 꿈을 펼치는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의 아시아청소년 선수상을 수상한 차세대 스타 박주영.
마침내 박주영이 본프레레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박주영은 오늘 발표된 미국 전지훈련 대표팀 명단에 최성국, 김남일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의 샛별로 떠오른 박주영이 이제 자신의 꿈인 성인대표팀에서 더 넓은 세계로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박주영(축구대표팀):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저한테 경험이나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대표팀에 가고 싶습니다.
⊙기자: 그러나 박주영은 아직 본프레레 감독의 확실한 신임을 얻지 못했습니다.
기량은 뛰어나지만 파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독일전 명단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박주영에게는 전지훈련지인 미국이 본프레레 감독에 눈도장을 찍는 기회의 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주영(축구대표팀): 항상 게임을 뛸 때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두렵거나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차세대 유망주에서 본프레레호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주영.
박주영은 이제 자신의 큰 꿈을 펼치는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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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미국 전지훈련 대표팀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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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10 21:46:4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아시아축구의 샛별로 떠오른 박주영이 내년 미국 전지훈련에 참가하면서 본프레레호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의 아시아청소년 선수상을 수상한 차세대 스타 박주영.
마침내 박주영이 본프레레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박주영은 오늘 발표된 미국 전지훈련 대표팀 명단에 최성국, 김남일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의 샛별로 떠오른 박주영이 이제 자신의 꿈인 성인대표팀에서 더 넓은 세계로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박주영(축구대표팀):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저한테 경험이나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대표팀에 가고 싶습니다.
⊙기자: 그러나 박주영은 아직 본프레레 감독의 확실한 신임을 얻지 못했습니다.
기량은 뛰어나지만 파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독일전 명단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박주영에게는 전지훈련지인 미국이 본프레레 감독에 눈도장을 찍는 기회의 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주영(축구대표팀): 항상 게임을 뛸 때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두렵거나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차세대 유망주에서 본프레레호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주영.
박주영은 이제 자신의 큰 꿈을 펼치는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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