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도들이 교주 암매장”

입력 2004.12.14 (21:59)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모 종교집단 신도들이 교주 송 모씨가 영생부활할 것으로 믿고 5, 6년 전 지하실에 감금해 사망하게 했다는 첩보에 따라 오늘 용인시 모 사회복지법인 시설을 발굴해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송 씨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하고 현 교주 이 모씨 등 신도 4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교 신도들이 교주 암매장”
    • 입력 2004-12-14 21:20:3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모 종교집단 신도들이 교주 송 모씨가 영생부활할 것으로 믿고 5, 6년 전 지하실에 감금해 사망하게 했다는 첩보에 따라 오늘 용인시 모 사회복지법인 시설을 발굴해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송 씨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하고 현 교주 이 모씨 등 신도 4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