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 6연승 질주 外 1건

⊙앵커: 미국 프로농구에서 피닉선즈가 스타더마이어의 활약으로 6연승을 달리며 컨퍼런스 선두를 달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역시 스타더마이어다운 호쾌한 덩크슛입니다.
유타와의 경기에서 스타더마이어는 19점을 기록하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덴버와 보스턴의 경기.
1쿼터 종료와 함께 거의 코트를 가로지르는 환상적인 슛이 나옵니다.
아쉽게 버저비터로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댄버는 100:99, 짜릿한 한점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에파컵 F조 최종전.
옥세르 레칼루가 선제골에 이어 결승골까지 혼자서 다해냅니다.
칼루의 활약으로 옥세르는 레인저스를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베베른의 골키퍼가 선방했다 싶은 순간 헤렌벤의 브루진크가 골로 연결시킵니다.
1:0, 짜릿한 승리를 거둔 헤렌벤 역시 조 3위까지 주어지는 32강행 티켓을 거머쥡니다.
슈트트가르트도 드나므를 2:1로 꺾고 32강에 합류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