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팡팡-김승환 부부 “혼복조 안성맞춤”
입력 2004.12.22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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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중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궈팡팡-김승환 부부가 모레 개막하는 종합선수권대회에 사상 처음으로 부부혼합복식 팀으로 출전합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중 짬을 내 자리를 같이 한 두 사람의 얼굴에 행복감이 넘칩니다.
부부가 됐을 때부터 꿈꿔온 혼합복식 국가대표.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궈팡팡(아내/KRA): 혼합복식조로 같이 뛸 수 있게 돼 기쁘고, 좋은 성적 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궈팡팡-김승환 부부는 모레 개막하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 한조를 이뤄 출전합니다.
한국탁구사상 실업팀 부부가 혼합복식조로 대회에 나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발을 맞춘 지 얼마 안 돼 훈련량은 크게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돌풍을 벼르고 있습니다.
아내 궈팡팡은 서브와 네트 앞에서의 플레이가 위력적이고 남편 김승환은 노련미와 드라이브가 일품입니다.
⊙김승환(남편/포스데이타): 운동하는 데도 서로한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가까이 있어서 홍콩에 있을 때보다는 많이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기자: 안재형-자오즈밍에 이어 두번째 한중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궈팡팡-김승환 부부.
부부복식조의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중 짬을 내 자리를 같이 한 두 사람의 얼굴에 행복감이 넘칩니다.
부부가 됐을 때부터 꿈꿔온 혼합복식 국가대표.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궈팡팡(아내/KRA): 혼합복식조로 같이 뛸 수 있게 돼 기쁘고, 좋은 성적 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궈팡팡-김승환 부부는 모레 개막하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 한조를 이뤄 출전합니다.
한국탁구사상 실업팀 부부가 혼합복식조로 대회에 나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발을 맞춘 지 얼마 안 돼 훈련량은 크게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돌풍을 벼르고 있습니다.
아내 궈팡팡은 서브와 네트 앞에서의 플레이가 위력적이고 남편 김승환은 노련미와 드라이브가 일품입니다.
⊙김승환(남편/포스데이타): 운동하는 데도 서로한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가까이 있어서 홍콩에 있을 때보다는 많이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기자: 안재형-자오즈밍에 이어 두번째 한중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궈팡팡-김승환 부부.
부부복식조의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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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궈팡팡-김승환 부부 “혼복조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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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22 21: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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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중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궈팡팡-김승환 부부가 모레 개막하는 종합선수권대회에 사상 처음으로 부부혼합복식 팀으로 출전합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중 짬을 내 자리를 같이 한 두 사람의 얼굴에 행복감이 넘칩니다.
부부가 됐을 때부터 꿈꿔온 혼합복식 국가대표.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궈팡팡(아내/KRA): 혼합복식조로 같이 뛸 수 있게 돼 기쁘고, 좋은 성적 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궈팡팡-김승환 부부는 모레 개막하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 한조를 이뤄 출전합니다.
한국탁구사상 실업팀 부부가 혼합복식조로 대회에 나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발을 맞춘 지 얼마 안 돼 훈련량은 크게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돌풍을 벼르고 있습니다.
아내 궈팡팡은 서브와 네트 앞에서의 플레이가 위력적이고 남편 김승환은 노련미와 드라이브가 일품입니다.
⊙김승환(남편/포스데이타): 운동하는 데도 서로한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가까이 있어서 홍콩에 있을 때보다는 많이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기자: 안재형-자오즈밍에 이어 두번째 한중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궈팡팡-김승환 부부.
부부복식조의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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