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리그 5위로 전반기 마감 外 2건

입력 2004.12.23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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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름값만으로는 안 되는 게 또 축구인가 봅니다.
세계적인 간판스타들이 즐비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5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긴 채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오웬의 슛은 무기력하게 골키퍼에게 막히고 페널티킥을 얻어보겠다는 피구는 할리우드액션으로 망신을 삽니다.
스트라이커 호나우두의 골은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등 레알 마드리드의 고전이 계속됩니다.
결국 세비야에 1:0으로 진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5위로 우울하게 한 해를 마감해야 했습니다.
25m짜리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얻은 발렌시아.
이후 연속 2골을 넣은 미겔 미스터를 앞세워 9명이 버틴 에스파뇰을 3:0으로 꺽고 2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0.7초를 남겨두고 2점차 뒤진 상황에서 과연 역전이 가능할까.
샬럿의 플라비치가 하프코트에서 던져버린 슛이 극적인 역전 버저비터로 이어집니다.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스키 대회전 경기.
아슬아슬하게 내려오던 선수가 잇따라 나뒹굴어집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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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리그 5위로 전반기 마감 外 2건
    • 입력 2004-12-23 21:54:4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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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름값만으로는 안 되는 게 또 축구인가 봅니다. 세계적인 간판스타들이 즐비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5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긴 채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오웬의 슛은 무기력하게 골키퍼에게 막히고 페널티킥을 얻어보겠다는 피구는 할리우드액션으로 망신을 삽니다. 스트라이커 호나우두의 골은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등 레알 마드리드의 고전이 계속됩니다. 결국 세비야에 1:0으로 진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5위로 우울하게 한 해를 마감해야 했습니다. 25m짜리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얻은 발렌시아. 이후 연속 2골을 넣은 미겔 미스터를 앞세워 9명이 버틴 에스파뇰을 3:0으로 꺽고 2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0.7초를 남겨두고 2점차 뒤진 상황에서 과연 역전이 가능할까. 샬럿의 플라비치가 하프코트에서 던져버린 슛이 극적인 역전 버저비터로 이어집니다.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스키 대회전 경기. 아슬아슬하게 내려오던 선수가 잇따라 나뒹굴어집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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