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 세상]주말을 활기차게/스노보드

입력 2004.12.2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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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저스포츠를 소개해 드리는 이 시간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겨울스포츠, 스노보드.
그 짜릿한 세계로 김완수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스노보드의 매력은 한마디로 스릴과 자유입니다.
스키보다 빠른 스피드에 회전과 점프 등 묘기를 접목하면 드넓은 설원의 한복판에서 뿌리칠 수 없는 스릴에 중독되고 맙니다.
화려한 힙합의상에서 개성만점의 새로운 기술까지 최근 자유와 개성을 발산할 수 있는 레포츠코드로 확실히 자리를 굳혔습니다.
⊙강명성(스노보드 동호인): 여러 가지 표현할 수 있는 게 다양한 것 같아요.
스키보다 훨씬.
젊음을 훨씬 더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좋습니다.
⊙기자: 스노보드는 스키보다 턴이 빨라 부상위험도 그만큼 큽니다.
처음 배울 때부터 헬멧은 물론 손목과 무릎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 부상방지를 위해 몸을 둥글게 말아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은 꼭 익혀야 합니다.
⊙오기욱(스노보드 강사): 머리가 배꼽을 보게, 그래야지 머리를 보호하죠.
그리고 손은, 짚지 마시고 가슴으로 모아서...
⊙기자: 미국에서 확산된 지 반세기 만에 미주와 유럽 스키인구의 70%, 우리나라에서도 50%에 육박하는 스노보드가 동계종목의 대표종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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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포츠 세상]주말을 활기차게/스노보드
    • 입력 2004-12-24 21:52:3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레저스포츠를 소개해 드리는 이 시간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겨울스포츠, 스노보드. 그 짜릿한 세계로 김완수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스노보드의 매력은 한마디로 스릴과 자유입니다. 스키보다 빠른 스피드에 회전과 점프 등 묘기를 접목하면 드넓은 설원의 한복판에서 뿌리칠 수 없는 스릴에 중독되고 맙니다. 화려한 힙합의상에서 개성만점의 새로운 기술까지 최근 자유와 개성을 발산할 수 있는 레포츠코드로 확실히 자리를 굳혔습니다. ⊙강명성(스노보드 동호인): 여러 가지 표현할 수 있는 게 다양한 것 같아요. 스키보다 훨씬. 젊음을 훨씬 더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좋습니다. ⊙기자: 스노보드는 스키보다 턴이 빨라 부상위험도 그만큼 큽니다. 처음 배울 때부터 헬멧은 물론 손목과 무릎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 부상방지를 위해 몸을 둥글게 말아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은 꼭 익혀야 합니다. ⊙오기욱(스노보드 강사): 머리가 배꼽을 보게, 그래야지 머리를 보호하죠. 그리고 손은, 짚지 마시고 가슴으로 모아서... ⊙기자: 미국에서 확산된 지 반세기 만에 미주와 유럽 스키인구의 70%, 우리나라에서도 50%에 육박하는 스노보드가 동계종목의 대표종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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