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최대 2643억 출자전환 제시
입력 2004.12.29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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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권단이 제시한 LG카드 협상시한 마감일인 오늘 LG그룹이 LG카드에 최소 1800억원에서 최대 2643억원을 출자할 수 있다면서 채권단과 가능한한 빠른 시일 안에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채권단을 대표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이라고 밝혔고 LG카드는 조금 전인 밤 9시부터 이사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채권단을 대표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이라고 밝혔고 LG카드는 조금 전인 밤 9시부터 이사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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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그룹, 최대 2643억 출자전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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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29 21:32:16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12/20041229/675915.jpg)
⊙앵커: 채권단이 제시한 LG카드 협상시한 마감일인 오늘 LG그룹이 LG카드에 최소 1800억원에서 최대 2643억원을 출자할 수 있다면서 채권단과 가능한한 빠른 시일 안에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채권단을 대표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이라고 밝혔고 LG카드는 조금 전인 밤 9시부터 이사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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