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밍, 오닐 제치고 선두 外 2건
입력 2004.12.31 (22:04)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NBA올스타 투표에서 야오밍이 공룡 센터 오닐을 제치고 선두를 질주하면서 최고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NBA올스타 투표 2차 집계에서 137만여 표를 획득한 서부컨콘포런스 1위 야오밍이 동부 1위인 오닐을 6만표 이상 달려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부컨포런스 부문별 선두에는 센터 야오밍 외에도 가드에 코비, 코드의 던컨과 카넷 등 수퍼스타들이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제2의 야오밍을 꿈꾸고 있는 하승진이 던컨과 마이스 등의 플레이를 벤치에서 지켜봅니다.
최근 센터난에 시달리고 있는 하승진의 소속팀 포틀랜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크게 패하며 13승 14패로 4할대 승률로 떨어졌습니다.
전반기 리그 5위로 체면을 구긴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었던 룩셈부르고 감독을 영입해 새출발에 나섰습니다.
타마초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았던 레몬 감독이 석 달 만에 전격 경질되면서 룩셈부르고 감독은 위기의 레알 마드리드호를 구출할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NBA올스타 투표 2차 집계에서 137만여 표를 획득한 서부컨콘포런스 1위 야오밍이 동부 1위인 오닐을 6만표 이상 달려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부컨포런스 부문별 선두에는 센터 야오밍 외에도 가드에 코비, 코드의 던컨과 카넷 등 수퍼스타들이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제2의 야오밍을 꿈꾸고 있는 하승진이 던컨과 마이스 등의 플레이를 벤치에서 지켜봅니다.
최근 센터난에 시달리고 있는 하승진의 소속팀 포틀랜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크게 패하며 13승 14패로 4할대 승률로 떨어졌습니다.
전반기 리그 5위로 체면을 구긴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었던 룩셈부르고 감독을 영입해 새출발에 나섰습니다.
타마초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았던 레몬 감독이 석 달 만에 전격 경질되면서 룩셈부르고 감독은 위기의 레알 마드리드호를 구출할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오밍, 오닐 제치고 선두 外 2건
-
- 입력 2004-12-31 21:56:0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NBA올스타 투표에서 야오밍이 공룡 센터 오닐을 제치고 선두를 질주하면서 최고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NBA올스타 투표 2차 집계에서 137만여 표를 획득한 서부컨콘포런스 1위 야오밍이 동부 1위인 오닐을 6만표 이상 달려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부컨포런스 부문별 선두에는 센터 야오밍 외에도 가드에 코비, 코드의 던컨과 카넷 등 수퍼스타들이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제2의 야오밍을 꿈꾸고 있는 하승진이 던컨과 마이스 등의 플레이를 벤치에서 지켜봅니다.
최근 센터난에 시달리고 있는 하승진의 소속팀 포틀랜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크게 패하며 13승 14패로 4할대 승률로 떨어졌습니다.
전반기 리그 5위로 체면을 구긴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었던 룩셈부르고 감독을 영입해 새출발에 나섰습니다.
타마초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았던 레몬 감독이 석 달 만에 전격 경질되면서 룩셈부르고 감독은 위기의 레알 마드리드호를 구출할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