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대표팀 "해맞이 힘찬 출발"
입력 2005.01.01 (22:1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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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강인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팀이 해맞이 새벽 도보훈련을 실시하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기자: 떠오르는 해와 힘찬 함성으로 양궁 대표팀이 새해 첫날을 열었습니다.
⊙윤미진(양궁국가대표): 아쉬움은 좀 남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그 아쉬움을 좀더 채울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해맞이를 위해 양궁 대표팀은 이른 새벽 선수촌을 나섰습니다.
3시간의 도보 끝에 북한산자락에 도착해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영하의 추위와 어둠 속에서도 정상을 향해 한걸음한걸음 옮겼습니다.
선수촌을 나선 지 5시간 만에 정상에 오른 대표팀은 해맞이 속에 새해를 설계했습니다.
⊙문형철(양궁국가대표 감독): 세계대회지만 전관왕을 한번 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출발했습니다.
⊙임동현(양궁국가대표): 2005년도에도 저희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서 그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기자: 명예로운 한국 양궁의 전통을 잇기 위한 노력, 새해 첫날부터 시작됐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김봉진 기자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기자: 떠오르는 해와 힘찬 함성으로 양궁 대표팀이 새해 첫날을 열었습니다.
⊙윤미진(양궁국가대표): 아쉬움은 좀 남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그 아쉬움을 좀더 채울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해맞이를 위해 양궁 대표팀은 이른 새벽 선수촌을 나섰습니다.
3시간의 도보 끝에 북한산자락에 도착해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영하의 추위와 어둠 속에서도 정상을 향해 한걸음한걸음 옮겼습니다.
선수촌을 나선 지 5시간 만에 정상에 오른 대표팀은 해맞이 속에 새해를 설계했습니다.
⊙문형철(양궁국가대표 감독): 세계대회지만 전관왕을 한번 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출발했습니다.
⊙임동현(양궁국가대표): 2005년도에도 저희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서 그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기자: 명예로운 한국 양궁의 전통을 잇기 위한 노력, 새해 첫날부터 시작됐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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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대표팀 "해맞이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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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세계 최강인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팀이 해맞이 새벽 도보훈련을 실시하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기자: 떠오르는 해와 힘찬 함성으로 양궁 대표팀이 새해 첫날을 열었습니다.
⊙윤미진(양궁국가대표): 아쉬움은 좀 남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그 아쉬움을 좀더 채울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해맞이를 위해 양궁 대표팀은 이른 새벽 선수촌을 나섰습니다.
3시간의 도보 끝에 북한산자락에 도착해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영하의 추위와 어둠 속에서도 정상을 향해 한걸음한걸음 옮겼습니다.
선수촌을 나선 지 5시간 만에 정상에 오른 대표팀은 해맞이 속에 새해를 설계했습니다.
⊙문형철(양궁국가대표 감독): 세계대회지만 전관왕을 한번 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출발했습니다.
⊙임동현(양궁국가대표): 2005년도에도 저희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서 그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기자: 명예로운 한국 양궁의 전통을 잇기 위한 노력, 새해 첫날부터 시작됐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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