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선수들 '세계를 누빈다'

입력 2005.01.01 (22:1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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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 해에도 세계를 무대로 코리아의 이름을 빛낼 우리 스포츠스타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쭉 계속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희망찬 새해, 더 큰 도약을 꿈꾸는 한국스포츠의 힘찬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천수와 박지성 등으로 대변되는 히딩크 전사들은 올해도 유럽을 무대로 웅비의 나래를 활짝 폅니다.
⊙박지성: 통과해서 월드컵에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소속팀에 있어서 소속팀이 우승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기자: 메이저리그의 맏형 박찬호는 지난해 부진의 그늘을 털고 화려한 재기에 나섭니다.
⊙박찬호(텍사스): 목표는 재기가 될 것이고요.
제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최희섭과 김병현, 서재응에 이어 최고구단 양키스행을 꿈꾸는 구대성과 미래의 이치로로 불리는 추신수도 메이저리그 합류를 꿈꿉니다.
골프 선수들도 기대가 큽니다.
스타대열에 오른 최경주와 차세대 기수 나상욱에 이어 올해는 위창수가 PGA무대에 합류했습니다.
LPGA도 변함없이 한국의 기세가 등등합니다.
박세리와 박지현, 김미현, 안시현 등 무려 20명의 우리 선수들이 다승왕국에 도전합니다.
⊙박지은(나이키): 모두 건강하시고 또 행복한 일들 많이 있기를 바랄게요.
⊙기자: NBA에서는 하승진이 또 한 명의 아시아 스타를 향해 돌진합니다.
희망으로 맞은 2005년, 국제무대에서 힘찬 재도약을 준비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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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파 선수들 '세계를 누빈다'
    • 입력 2005-01-01 21:56:2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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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 해에도 세계를 무대로 코리아의 이름을 빛낼 우리 스포츠스타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쭉 계속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희망찬 새해, 더 큰 도약을 꿈꾸는 한국스포츠의 힘찬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천수와 박지성 등으로 대변되는 히딩크 전사들은 올해도 유럽을 무대로 웅비의 나래를 활짝 폅니다. ⊙박지성: 통과해서 월드컵에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소속팀에 있어서 소속팀이 우승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기자: 메이저리그의 맏형 박찬호는 지난해 부진의 그늘을 털고 화려한 재기에 나섭니다. ⊙박찬호(텍사스): 목표는 재기가 될 것이고요. 제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최희섭과 김병현, 서재응에 이어 최고구단 양키스행을 꿈꾸는 구대성과 미래의 이치로로 불리는 추신수도 메이저리그 합류를 꿈꿉니다. 골프 선수들도 기대가 큽니다. 스타대열에 오른 최경주와 차세대 기수 나상욱에 이어 올해는 위창수가 PGA무대에 합류했습니다. LPGA도 변함없이 한국의 기세가 등등합니다. 박세리와 박지현, 김미현, 안시현 등 무려 20명의 우리 선수들이 다승왕국에 도전합니다. ⊙박지은(나이키): 모두 건강하시고 또 행복한 일들 많이 있기를 바랄게요. ⊙기자: NBA에서는 하승진이 또 한 명의 아시아 스타를 향해 돌진합니다. 희망으로 맞은 2005년, 국제무대에서 힘찬 재도약을 준비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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