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등 4개 시·군, ‘세계도자기엑스포 포럼’

입력 2023.01.05 (21:44) 수정 2023.01.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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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영암, 무안군과 목포시가 공동 주최한 세계 도자기 엑스포 포럼이 오늘 강진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철우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는 도자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도자에 대한 트렌드 파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김희승 전 동신대 교수는 산업화를 추구하는 엑스포의 특성상 지역 실정에 맞는 면밀한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강진군 등은 오는 8월 전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고 전남도 주관으로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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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등 4개 시·군, ‘세계도자기엑스포 포럼’
    • 입력 2023-01-05 21:44:00
    • 수정2023-01-05 21:46:40
    뉴스9(광주)
강진, 영암, 무안군과 목포시가 공동 주최한 세계 도자기 엑스포 포럼이 오늘 강진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철우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는 도자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도자에 대한 트렌드 파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김희승 전 동신대 교수는 산업화를 추구하는 엑스포의 특성상 지역 실정에 맞는 면밀한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강진군 등은 오는 8월 전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고 전남도 주관으로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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