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모기 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환자 최초 발생

입력 2023.01.06 (08:23) 수정 2023.01.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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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1월) 3일 강원지역에서 최초로 모기 매개 감염병인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12월) 말, 태국 방문 중 현지에서 모기에 수차례 물려 귀국 후 발열과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2010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최초의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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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모기 매개 감염병 ‘치쿤구니야열’ 환자 최초 발생
    • 입력 2023-01-06 08:23:33
    • 수정2023-01-06 10:54:45
    뉴스광장(춘천)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1월) 3일 강원지역에서 최초로 모기 매개 감염병인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12월) 말, 태국 방문 중 현지에서 모기에 수차례 물려 귀국 후 발열과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2010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최초의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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