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금호생명 꺾고 공동선두 外 3건

입력 2005.01.07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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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TM타배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광주신세계가 종료 5초 전 역전 자유투에 힘입어 인천 금호생명을 56:55로 꺾고 3승 1패로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을 65:60으로 따돌리고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핸드볼큰잔치 남자부에서 코로사가 경희대학을 31:20으로, 두산주류는 조선대학을 35:29로 물리치고 나란히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앵커: 은퇴 의사를 표명했던 프로야구 두산의 김동주가 은퇴를 철회하고 팀에 복귀합니다.
김동주는 오늘 팬들과 동료들에게 죄송하다며 은퇴를 철회하고 오는 10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팀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한국씨름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오늘 타워호텔에서 열려 프로와 아마의 통합운영, 연고제 도입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대한씨름협회는 이번 달 21일 서울에서 미국과 영국 등 33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씨름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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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금호생명 꺾고 공동선두 外 3건
    • 입력 2005-01-07 21:54:2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KBSTM타배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광주신세계가 종료 5초 전 역전 자유투에 힘입어 인천 금호생명을 56:55로 꺾고 3승 1패로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을 65:60으로 따돌리고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핸드볼큰잔치 남자부에서 코로사가 경희대학을 31:20으로, 두산주류는 조선대학을 35:29로 물리치고 나란히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앵커: 은퇴 의사를 표명했던 프로야구 두산의 김동주가 은퇴를 철회하고 팀에 복귀합니다. 김동주는 오늘 팬들과 동료들에게 죄송하다며 은퇴를 철회하고 오는 10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팀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한국씨름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오늘 타워호텔에서 열려 프로와 아마의 통합운영, 연고제 도입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대한씨름협회는 이번 달 21일 서울에서 미국과 영국 등 33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씨름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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