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2명 숨져

입력 2005.01.10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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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3시 반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칠성리 음지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부산시 구평동 49살 최 모씨와 부산시 좌동 47살 구 모씨 등 2명이 갑자기 불어온 강풍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는 강물에 빠져 숨졌고 구 씨는 야산절개지에 부딪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역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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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2명 숨져
    • 입력 2005-01-10 21:25:4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어제 오후 3시 반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칠성리 음지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부산시 구평동 49살 최 모씨와 부산시 좌동 47살 구 모씨 등 2명이 갑자기 불어온 강풍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는 강물에 빠져 숨졌고 구 씨는 야산절개지에 부딪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역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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