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저스 연패 수렁 탈출 外 2건
입력 2005.01.11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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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하승진이 소속된 포틀랜드 트레이 블레이저스가 포틀랜드 세븐티식서스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포틀랜드의 연패탈출을 이끈 두 선수는 닉 반 엑셀과 데이먼 스타더마이어입니다.
엑셀은 28득점에 어시스트 5개, 스타더마이어는 21득점,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며 필라델피아를 109:100으로 이기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NBA진출 1호인 하승진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유타는 마호메트 오커의 버저비터로 9연패 탈출과 함께 샌안토니오를 5년 만에 꺾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죽음의 경주 다카르 랠리에서 첫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7일 모리타니에서 벌어진 체코만에서 사고로 부상을 당한 스페인 출신의 페레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미국 프로풋볼 NFL에서 이색 터치다운 세리머니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NFL은 어제 경기중 터치다운 후 관중에게 모욕감을 주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는 이유로 미네소타 바이킹스에게 벌금을 물리는 등 튀는 세리머니에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포틀랜드의 연패탈출을 이끈 두 선수는 닉 반 엑셀과 데이먼 스타더마이어입니다.
엑셀은 28득점에 어시스트 5개, 스타더마이어는 21득점,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며 필라델피아를 109:100으로 이기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NBA진출 1호인 하승진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유타는 마호메트 오커의 버저비터로 9연패 탈출과 함께 샌안토니오를 5년 만에 꺾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죽음의 경주 다카르 랠리에서 첫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7일 모리타니에서 벌어진 체코만에서 사고로 부상을 당한 스페인 출신의 페레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미국 프로풋볼 NFL에서 이색 터치다운 세리머니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NFL은 어제 경기중 터치다운 후 관중에게 모욕감을 주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는 이유로 미네소타 바이킹스에게 벌금을 물리는 등 튀는 세리머니에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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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저스 연패 수렁 탈출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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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11 21:54:3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하승진이 소속된 포틀랜드 트레이 블레이저스가 포틀랜드 세븐티식서스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포틀랜드의 연패탈출을 이끈 두 선수는 닉 반 엑셀과 데이먼 스타더마이어입니다.
엑셀은 28득점에 어시스트 5개, 스타더마이어는 21득점,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며 필라델피아를 109:100으로 이기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NBA진출 1호인 하승진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유타는 마호메트 오커의 버저비터로 9연패 탈출과 함께 샌안토니오를 5년 만에 꺾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죽음의 경주 다카르 랠리에서 첫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7일 모리타니에서 벌어진 체코만에서 사고로 부상을 당한 스페인 출신의 페레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미국 프로풋볼 NFL에서 이색 터치다운 세리머니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NFL은 어제 경기중 터치다운 후 관중에게 모욕감을 주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는 이유로 미네소타 바이킹스에게 벌금을 물리는 등 튀는 세리머니에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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