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中 회견 저지’ 우려 표명

입력 2005.01.14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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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은 중국이 한나라당 의원단의 기자회견을 방해했다는 소식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우처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사건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미국은 중국 국민이나 외국인들이 기자회견이나 집회 등의 자유를 통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중국에 촉구하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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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中 회견 저지’ 우려 표명
    • 입력 2005-01-14 21:14:5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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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은 중국이 한나라당 의원단의 기자회견을 방해했다는 소식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우처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사건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미국은 중국 국민이나 외국인들이 기자회견이나 집회 등의 자유를 통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중국에 촉구하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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