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계 인권 상황 악화 주범”
입력 2005.01.14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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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 워츠는 오늘 발표한 세계 60개국 인권상황 연례보고서에서 미국이 이라크의 아부그라이브수용소에서 포로학대 등 인권유린 행위를 저지름으로써 전세계 인권상황을 악화시키는 주범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 북한에는 20만명 가량의 정치범이 있으며 북한은 거의 모든 국제인권기준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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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세계 인권 상황 악화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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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14 21:14:0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 워츠는 오늘 발표한 세계 60개국 인권상황 연례보고서에서 미국이 이라크의 아부그라이브수용소에서 포로학대 등 인권유린 행위를 저지름으로써 전세계 인권상황을 악화시키는 주범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 북한에는 20만명 가량의 정치범이 있으며 북한은 거의 모든 국제인권기준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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