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방법 “단순하게 시작하자”
입력 2005.01.28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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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어떻게 살까.
연초에 계획 세우셨을 텐데요.
소소해 보이지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이 미국의 한 시사주간지에 소개됐습니다.
선재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박정희 주부의 베란다는 생명이 넘치는 화단입니다.
이웃이 내다버린 화초를 주워다 햇빛 좋은 데 자리를 만들어 소생시키는 작은 목표 아래 살아갑니다.
⊙박정희(서울시 사당동): 싹을 틔우거나 할 때 혹은 꽃이 필 때 그럴 때 보람을 느끼고...
⊙기자: 성인병을 일으키는 흰밥과 흰빵 등 흰색 먹을거리 대신에 잡곡밥과 시금치, 콩나물, 된장국 위주의 녹색식단으로 바꾸는 일도 가족과 나의 몸을 생각해서 꼭 실천할 만한 목표입니다.
⊙여미옥(서울시 방배동): 머리를 맑게 하고 그 다음에 속이 편하고요.
⊙기자: 항공사 직원 김용규 씨는 동료 100여 명과 함께 매달 1000원씩 모으고 한 달에 한 번 식권을 아껴 장만한 20만원을 기부하는 아주 작은 봉사를 실천합니다.
⊙김용규(회사원): 사랑을 베풀 수 있다는 것, 이걸 함으로써 내 개인의 행복이자...
⊙기자: 몸과 감각기관, 마음과 지성을 조절해서 참 나를 찾아가는 작업도 작지만 소중한 목표가 됩니다.
⊙정태연(지하철 기관사): 자신감을 늘 가질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됐던 것 같아요.
⊙기자: 매일 10번 심호흡하기, 2년 이상 입지 않은 옷은 옷장에서 비우기, 독서하기, 용서하기 등 일상을 단순화하고 체계화하는 작은 목표들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권고입니다.
KBS뉴스 선재희입니다.
연초에 계획 세우셨을 텐데요.
소소해 보이지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이 미국의 한 시사주간지에 소개됐습니다.
선재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박정희 주부의 베란다는 생명이 넘치는 화단입니다.
이웃이 내다버린 화초를 주워다 햇빛 좋은 데 자리를 만들어 소생시키는 작은 목표 아래 살아갑니다.
⊙박정희(서울시 사당동): 싹을 틔우거나 할 때 혹은 꽃이 필 때 그럴 때 보람을 느끼고...
⊙기자: 성인병을 일으키는 흰밥과 흰빵 등 흰색 먹을거리 대신에 잡곡밥과 시금치, 콩나물, 된장국 위주의 녹색식단으로 바꾸는 일도 가족과 나의 몸을 생각해서 꼭 실천할 만한 목표입니다.
⊙여미옥(서울시 방배동): 머리를 맑게 하고 그 다음에 속이 편하고요.
⊙기자: 항공사 직원 김용규 씨는 동료 100여 명과 함께 매달 1000원씩 모으고 한 달에 한 번 식권을 아껴 장만한 20만원을 기부하는 아주 작은 봉사를 실천합니다.
⊙김용규(회사원): 사랑을 베풀 수 있다는 것, 이걸 함으로써 내 개인의 행복이자...
⊙기자: 몸과 감각기관, 마음과 지성을 조절해서 참 나를 찾아가는 작업도 작지만 소중한 목표가 됩니다.
⊙정태연(지하철 기관사): 자신감을 늘 가질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됐던 것 같아요.
⊙기자: 매일 10번 심호흡하기, 2년 이상 입지 않은 옷은 옷장에서 비우기, 독서하기, 용서하기 등 일상을 단순화하고 체계화하는 작은 목표들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권고입니다.
KBS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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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28 21:42:2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올해는 어떻게 살까.
연초에 계획 세우셨을 텐데요.
소소해 보이지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이 미국의 한 시사주간지에 소개됐습니다.
선재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박정희 주부의 베란다는 생명이 넘치는 화단입니다.
이웃이 내다버린 화초를 주워다 햇빛 좋은 데 자리를 만들어 소생시키는 작은 목표 아래 살아갑니다.
⊙박정희(서울시 사당동): 싹을 틔우거나 할 때 혹은 꽃이 필 때 그럴 때 보람을 느끼고...
⊙기자: 성인병을 일으키는 흰밥과 흰빵 등 흰색 먹을거리 대신에 잡곡밥과 시금치, 콩나물, 된장국 위주의 녹색식단으로 바꾸는 일도 가족과 나의 몸을 생각해서 꼭 실천할 만한 목표입니다.
⊙여미옥(서울시 방배동): 머리를 맑게 하고 그 다음에 속이 편하고요.
⊙기자: 항공사 직원 김용규 씨는 동료 100여 명과 함께 매달 1000원씩 모으고 한 달에 한 번 식권을 아껴 장만한 20만원을 기부하는 아주 작은 봉사를 실천합니다.
⊙김용규(회사원): 사랑을 베풀 수 있다는 것, 이걸 함으로써 내 개인의 행복이자...
⊙기자: 몸과 감각기관, 마음과 지성을 조절해서 참 나를 찾아가는 작업도 작지만 소중한 목표가 됩니다.
⊙정태연(지하철 기관사): 자신감을 늘 가질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됐던 것 같아요.
⊙기자: 매일 10번 심호흡하기, 2년 이상 입지 않은 옷은 옷장에서 비우기, 독서하기, 용서하기 등 일상을 단순화하고 체계화하는 작은 목표들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권고입니다.
KBS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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